취미/벽

[클라이밍] 대구 볼더링 초크업 더 볼더ʕ•̫͡•ʔ

ihatepaprika 2024. 11. 25. 11:37

 

 

넘어지면 코 닿는 곳에 위치한 초크 업 더 볼더에 다녀왔다.

가깝다 보니 자주 갔는데 요새는 후순위로 두고 다니는 편!

(그래도 제일 많이 감)

입구 (좌측 편 검정문은 세족실)
난이도

원래 핑크 난이도가 없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새로 생겼다!

근데요 원래 회색, 갈색 풀었는데 나 왜 핑크 클라이머임?

핑크1

생각보다 저그가 아님..

핑크2

이 문제가 재밌었다.

훅도 쓰고 니바도 쓰고 몸을 이리저리 바꿔야 홀드 제압이 된다.

핑크3

핑크는 쉽고 회색은 어렵고...ㅠㅠ

핑크4

이건 왜 때문인지..?

제대로 안 보고 혼자 탑 착각하고 혼자 완등한다ㅋㅋ

핑크5
회색1

당당하게 실패!

회색2

몸 풀리고 회색에 붙어봤지만 나는야 핑크 클라이머

회색3

그래도 하나 건졌다..ㅎ

 

 

볼더링은 2~3주에 한번 하는데 욕심도 있고 재미까지 있으니

더 잘하고 싶다. 역시 뭐든 꾸준함이 답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