넘어지면 코 닿는 곳에 위치한 초크 업 더 볼더에 다녀왔다.가깝다 보니 자주 갔는데 요새는 후순위로 두고 다니는 편!(그래도 제일 많이 감)원래 핑크 난이도가 없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새로 생겼다!근데요 원래 회색, 갈색 풀었는데 나 왜 핑크 클라이머임?핑크1생각보다 저그가 아님..핑크2이 문제가 재밌었다.훅도 쓰고 니바도 쓰고 몸을 이리저리 바꿔야 홀드 제압이 된다.핑크3핑크는 쉽고 회색은 어렵고...ㅠㅠ핑크4이건 왜 때문인지..?제대로 안 보고 혼자 탑 착각하고 혼자 완등한다ㅋㅋ핑크5회색1당당하게 실패!회색2몸 풀리고 회색에 붙어봤지만 나는야 핑크 클라이머회색3그래도 하나 건졌다..ㅎ 볼더링은 2~3주에 한번 하는데 욕심도 있고 재미까지 있으니더 잘하고 싶다. 역시 뭐든 꾸준함이 답이다.